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최근 환경의 날을 맞아 굿네이버스의 해외 협동조합 브랜드 '메리쿱(MERRYCOOP)'과 손잡고 내달 1일 재고 가방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리테이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리테이블 행사는 방글라데시 협동조합 브랜드 '메리쿱'이 생산한 주트(JUTE: 황마) 소재 가방을 업사이클링하는 워크숍으로, 명동성당 복합문화공간에 위치한 래코드 나눔의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의 '메리쿱' 황마 가방이 업사이클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
주트가방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친환경 소재인 주트를 사용하였으며, 브랜드 유르트의 재능 나눔으로 디자인되고, 굿네이버스 방글라데시 미푸르 조합에서 제작한 상품이다.
'래코드'는 이 조합에서 초기 생산 시 마감 문제로 판매가 어려워진 주트 가방 50개를 다시 살려보는 취지의 업사이클링 리테이블을 진행하는 것.
한경애 전무는 "이번 리테이블은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과 환경을 소중히 하는 래코드만의 철학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방글라데시 저소득층 여성들이 직접 제작한 상품의 가치와 진심이 고객에게도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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