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기업들은 시장의 급랭과 수요 기반 와해로 엄청난 경영 압박을 마주하고 있다. 백약이 무효라는 준거 시장의 붕괴는 개별 기업의 차원에서 온전히 감당하고 극복하기엔 역부족이란 일반적인 평가 역시 전혀 과장된 표현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네파의 2018년 다시금 회복한 성과의 당당함은 그 같은 시장의 예단을 머쓱하게 한다. 2016년을 기점으로 확실한 비즈니스 효율의 혁신을 통해 2018년 네파는 영업이익율 13%에 달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더구나 이 같은 성과의 진정한 가치는 재고 등 비즈니스 성과 부담 지표에 따른 기술적 지표 개선이 아니라 오히려 엄청난 재고회전율의 개선과 함께 거둔 결과라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네파의 실력은 단기간 크게 개선된 판매율에서 다시 한번 확인된다. 이 역시 2017년의 값진 효율 개선 희생의 축적된 가치를 바탕으로 준수한 실제 판매 배수의 상승과 함께 거둔 결과로 충분히 높이 평가받을만 하다. 혁신의 중요한 필요조건인 타이밍과 매진이라는 두 요소가 성공적으로 작용되었음이 지난 3개년 성과 지표를 통해 확인된다. 물리학의 원리가 그러하듯 추이와 방향의 반전은 일상 범주 이상의 엄청난 에너지의 투입을 요구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至難한 극복의 구간을 성공적으로 돌파한 네파의 미래는 또 다른 도약의 기회 여정으로 기대된다. 순수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자생적으로 획득된 양호한 2018년 영업 현금흐름의 기조 역시 다시금 내딛는 새로운 성장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할 것이다. 시장 환경의 악화는 분명 기업 경영의 엄청난 위협 요소이다. 그러나 그 역시 축적된 위기경영 관리 역량과 뚜렷한 전략적 목표가 정립되어 있다면 근본적인 비즈니스 체질 개선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네파의 2018년 경영성과가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리쉬 아웃도어의 대표 브랜드로 아동 라인까지 아우르고 있는 네파의 보다 생활 친화적 패션소비 가치는 보다 젊고 에너지 넘친 스타일과 그 동안 절제되었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선호될 것으로 기대된다. 언제 어디서나 인간의 몸과 마음의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네파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일관된 가치 역시 배가된 혁신의 코드로 더욱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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