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개 팔린 ‘819백’부터 신상까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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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온 더 스트릿’ 뉴 라인 출시

2019-05-14 오전 11:23:47


패션기업 관계자들은 하나의 히트상품이 몇천 개씩 팔리고 수년간 스테디셀러로 매출을 견인하던 잇(it) 백 시대는 저물었다고 종종 얘기한다. 하지만 '델라스텔라'는 예외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4~5년 전에 출시한 제품들이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면서 탄탄한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16년에 출시한 LOTTIE_DS0819 일명 想백'은 지금까지 6만개가 팔렸으며 2015년에 출시한 SALLY_DLL65, LUNA_DLL114 백은 각각 5만여개가 팔렸다.





이처럼 지금까지도 꾸준히 팔리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트렌드에 최적화된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은 스타일과 컬러 수, 합리적인 가격, 빠른 유통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 대표는 "유행을 타지 않는 최적화된 디자인 아래 트렌드를 접목시켜 업그레이드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또한,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컬러가 다양하지 않거나 재고가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델라스텔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자체 공장과 소싱처를 확보해 속도, 물량, 가성비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델라스텔라'는 매주 2~5개의 신상품을 출시, 판매가 되지 않는 상품은 생산을 바로 중단한다. 반응이 좋은 상품은 추가 생산을 진행, 10개 정도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꾸준히 갖고 가면서 새로운 상품을 계속 선보이는 방식이다. 새롭게 선보인 상품이 4~5년 동안 팔리는 스테디셀러가 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을 빼놓을 수 없다. 핸드백 브랜드 중 유일하게 가격 정찰제를 진행, 10만원 미만으로 책정하고 대신 노세일을 펼치고 있다. 일명 3579 전략으로 소가죽 핸드백을 38,000원, 58,000원, 78,000원, 98,000원 정찰제로 판매하고 있다.


한편 '델라스텔라'는 컬러 온 더 스트릿'뉴 라인을 추가 전개한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는 캐주얼하고 영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며 별도의 집기를 구성해 백화점 내 팝업 스토어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수 기자
le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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