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남성복 ‘블루라운지’ 잘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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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매출 초과 달성...연말까지 매장 65개로 확대 볼륨화 나선다

2019-05-16 오전 11:45:07


올해로 론칭 3년차인 LF의 남성복 '블루라운지'가 가성비 있는 스타일리시 비즈니스웨어 브랜드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남성복 간판브랜드 '마에스트로'의 몰(Mall) 전용 브랜드로 탄생한 '블루라운지'는 캐릭터 브랜드와 어덜트 브랜드 사이에서 고민하는 35~45세 남성 비즈니스맨에게 최적화된 수트 및 비즈니스 캐주얼을 T.P.O를 고려한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성복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 올 1분기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 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트핏을 3가지로 구성하는 '3 Fit 정책'은 착용감을 중시하는 남성들의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블루라운지' 올 S/S 이미지컷


또한 세련된 스타일에 가성비 위주의 다양한 상품 구성과 3545 뉴포티층에 어필할 수 있는 편안한 쇼핑공간을 제공한 점도 주효했다. 이번 여름 시즌용으로 내놓은 물세탁이 가능한 셋업 자켓 및  팬츠도 주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반영 이달 말에는 특수 가공처리로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수트를 출시해또 한번 바람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또 린넨 혼방의 자켓, 셔츠 뿐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이지 팬츠, 쿨 소재 티셔츠 등을 준비해 고객욕구에 부응하겠다는 것.


현재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 센텀시티, 스타필드 고양점 등 50개 매장을 전개중인' 블루라운지'는 최근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추가 오픈한데 이어 연말까지 유통망을 65개로 늘릴 계획이다.


허진희 BPU장은 "최근 뉴포티층 중심의 성장세가 보여주듯 35~45세 남성들이 핵심 소비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를 겨냥 세련된 스타일을 지향하면서도 가성비를 최우선시 하는 3545 남성들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합리적인 상품으로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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