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씨마트코리아(대표 안영환)의 「ABC마트」가 올해 5개 중대형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직영점 사업을 강화한다.
「ABC마트」는 이달에 은행동에 70평짜리 직영점을, 5월에는 120평 규모의 강남 본점을 오픈한다. 또 연말까지 3개 직영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반면 매출이 저조한 1~2개 대리점은 상반기중 정리할 계획이다.
안영환 사장은 “「ABC마트」와 같은 멀티 브랜드 편집숍은 소매점주의 역할이 중요한데, 대부분 대리점주는 팔리는 상품만 팔려고 한다. 모 편집샵은 「나이키」가 전체 매출의 70~80% 이상 차지하고 있다.
편집숍의 취지를 살려 롱런하는 점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브랜드별 균형있는 판매와 일관된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당분간 직영점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BC마트」는 1월말 현재 명동점을 비롯 9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매출은 25일까지 명동점이 4억8천, 동성로점 1억7천500, 충장로점 1억7천100, 부평점 1억4천800, 수원역사점 1억1천 등 입점한 상권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한편 「ABC마트」는 일본의 대표적인 신발 양판점으로서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반스」 「홉킨스」 등 40여개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ABC마트」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10억을 판매했다. 올해는 270억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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