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대표 박원진)에서 이태리 직수입 여성복 브랜드 「카라테레(caratere)」를 런칭한다.
이번 봄·여름 시즌에 갤러리아 패션관에 첫선을 보이는 「카라테레」는 우선 「욥」 매장 내 멀티숍의 형태로 테스트 마켓을 거친 후, 올 가을·겨울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단독 매장을 열 계획이다.
「카라테레」는 20대 중·후반의 디자이너와 브릿지 라인 브랜드의 고객을 동시에 타겟으로 한다. 단품아이템 위주의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캐리어와 캐주얼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며, 올 봄·여름 시즌에는 200여가지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재는 코튼, 린넨, 실크를 주로 사용해 내추럴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경쾌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추구한다. 컬러는 화이트를 기본으로 옐로우, 핑크, 오렌지 등 화려한 색상을 사용해 「카라테레」만의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가격대는 니트류가 25만∼27만원대, 팬츠류가 27만원대로 기존의 수입 브릿지 브랜드에 비해 다소 낮게 책정했다.
「카라테레」는 독일 직수입 브랜드 「욥」과, 프랑스 직수입 셔츠 브랜드 「알랭피가레」에 이어 현대종합상사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브랜드이다.
우선 「카라테레」는 30% 정도의 비중으로 「욥」 매장에서 테스트를 거친 후 올 하반기까지 강남 상권에 3개의 단독 매장을 열 계획이다.
권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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