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의 남성복 「빈폴」이 글로벌 브랜드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한다.
최근 단행된 조직개편에서 빈폴 전략팀이 신설, 브랜드를 특성화해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것. 이를 위해서 빈폴 전략팀은 임원급인 김진면 상무를 최전선에 배치해 실무를 집적 챙기고 있다.
또 고급스런 이미지의 컬렉션라인을 확대하고 해외 디자이너 영입을 추진 중이다.
「빈폴」은 브랜드 강화를 위해 매장 규모를 대형화로 가져갈 예정이다. 「빈폴」은 최근 롯데백화점 본점에 90평 규모의 초 대형매장을 오픈했다.
이 회사의 김진면 상무는 “「빈폴」은 트러디셔널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브랜드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상품력과 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파워를 보여줄 것”이라며 “지난해처럼 캠페인을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감성을 만들어 주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성복 「빈폴」은 지난해 1천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20% 이상 신장한 1천200억∼1천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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