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프레스티지 라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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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및 브랜드 가치 상승 주목

2006-03-18 오전 10:12:52

미샤(대표 정시흥)의 「미샤」의 매출신장률이 높아지고 있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파워 수트의 대명사로 여성 캐릭터 캐주얼 시장을 리드해 온 「미샤」가 지난해 고성장으로 주목을 받아온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프레스티지 라벨’ 출시와 함께 높은 신장률로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총 48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10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미샤」는 최근 내셔널 브랜드의 한계를 벗어나 럭셔리 명품 대열에 합류하는 등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평이다. 1995년 런칭부터 2000년 초반까지 원버튼 테일러드를 비롯, 수트의 판매로 전성기를 누렸던 「미샤」는 지난해 웨어러블하고 트렌디한 단품과 아방가르드 터치가 가미된 뉴 밸런스 수트를 새롭게 제안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새로운 원피스와 재킷의 앙상블 코디네이션으로 캐릭터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매년 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움을 전달하고 있는 「미샤」는 올해는 프레스티지 라벨로 고급화 전략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프레스티지 라벨은 예복 및 정장 라인을 한층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하게 풀어낸 변형 스타일로, 기존 트렌드 상품군을 업그레이드시킨 코디 상품과 함께 「미샤」의 캐릭터와 아이덴터티를 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3월 3일 전국 20여 개 매장에 출시됐다. 「미샤」의 프레스티지 라벨은 고급스러운 손맛을 가미한 쿠튀르 감성의 수트에서 디테일이 강조된 드레스까지 구성되어 있다. 「미샤」의 프레스티지 상품은 가치지향적 소비성향에 맞춘 프리미엄 상품으로 기존 내셔널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퀄리티와 고급 감성의 손맛을 강조한 상품으로 오리지낼리티를 확립하는 데 목표를 두었으며 앞으로 라인 확장을 통해 매출 볼륨과 브랜드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류숙희 기자
r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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