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베이비(대표 최웅수)의 「모아베이비」가 올해를 ‘2006 리스타트’의 해로 정하고 브랜드 재정비에 나섰다.
먼저 유통망 재편성과 공격적인 매장 확장에 돌입한다. 「모아베이비」는 현재 로드숍 80개점과 할인점 40여 개 매장을 전개 중이며, 올해까지 16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볼륨화에 주력한다. 로드숍은 지난 2월 아연, 서산, 홍성, 김해점 등 신규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할인점은 하반기에 20개점까지 추가로 늘린다.
유통별 상품차별화 전략도 강화한다. 「모아베이비」는 할인점에서는 0∼3세를 타겟으로 한 상품전개를 유지하면서, 로드숍에서는 의류를 기준으로 토들러 상품 비중을 40%대까지 확대해 마켓쉐어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매출효율 극대화를 위해 A급 유아동 상권 위주로 로드숍을 재편성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의 김호석 사장은 “유아동 상권은 재래시장과 함께 할인점이 300여 개가 넘는 규모로 확장되면서 상권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와 같은 상권 이원화에 발맞추기 위해 유통별로 제품 차별화를 강화하고 대리점 재배치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장별 고객서비스 업그레이드에도 주력한다. 지난달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점주들을 본사에 불러 상품진열과 VMD 관리 및 판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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