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매출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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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점평균 8천200만원 팔아

2006-03-18 오전 10:08:49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의 「키플링」 매출이 급격히 신장하고 있다. 「키플링」은 지난 2월 점평균 8천200만원의 매출로 연초의 매출 목표 25억원을 25% 초과 달성하는 31억3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47% 이상의 신장률로 런칭 이후 최고의 매출이다. 특히 인터넷 매장은 매출이 지난해보다 160.8% 신장해 두각을 나타냈다. 「키플링」의 인기 요인은 시즌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 특히 지난해 온라인 쇼핑몰을 전면 개편해 다양한 검색 툴을 추가하고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드라마 위주의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 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에 협찬한 「챌린저(challenger)」 백팩은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이 50%를 넘었다. 현재는 로즈, 레드, 블랙 등 9개 색상이 모두 품절된 상태. 마케팅팀의 류지원 씨는 “신학기 시즌에는 백팩이 매출의 주를 이뤘던 반면 3월부터는 숄더 백 등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베이직 라인을 메인으로 하고 트렌드에 맞는 이프(if) 라인과 스타(star)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플링」은 온라인과 상설매장을 포함해 3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백화점 1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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