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액세서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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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0 오후 5:26:14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불가리 그룹이 럭셔리 액세서리 사업을 확장한다. 스틸과 고급 메탈 시계 스트랩 전문업체 프리스티지드올의 51% 주식을 갖고 있는 불가리는 가죽 및 커스텀메이드 패브릭 핸드백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업체 「‘파치니(Pacini)’」를 인수, 불가리 액세서리(Bulgari Accessor S.rL)로 명칭을 바꾸고 2005년 상반기 전체 매출의 35% 달성하며 중요한 수입원으로 떠오른 액세서리 사업 확대의 첨병으로 활용할 전략을 세웠다. 또한 지난 11월 말 일본 오사카 신세이배시소고백화점에 액세서리 전용 매장을 처음 오픈하면서 액세서리 사업을 독립적이고 집중적인 수익 사업으로 밀어주는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인데, 신새에비시백화점에는 지난달 「불가리」 시계 주얼리 매장이 오픈한 바 있어 일본 시장에 거는 「불가리」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불가리그룹은 전체 주식의 52%는 불가리 가족이 보유하고 있으며 38%는 밀라노 증권거래소에서 일반 거래 되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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