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릭터 브랜드 「제시(JE- SSI)」가 노면상권 여성시장의 ‘뜨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YJFNG(대표 전희준)의 「제시」는 부산대, 광복동, 진주, 창원, 전주, 은행동 등 전국 주요 상권서 매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대와 광복동에서는 지난해 1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진주, 창원서는 8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이 회사 전희준 사장은, “「마인」 「미샤」 등 여타 캐릭터 브랜드에 비해 가격은 40% 가량 저렴하지만 상품력은 뒤지지 않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제시」는 개발실과 샘플제작실은 물론 직영 공장까지 일괄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반응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 사장은, “가격보다는 상품력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역 상권에서는 재구매율이 상당하며 연간 100만~200만원 이상의 고액 구매자도 적지 않다. 올해는 직수입 브랜드인 「블루종」을 15%로, 구두를 12%로 늘리는 등 다양한 구색을 갖추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12~13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는 구두는 살롱화에 비해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매출 주도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시」는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최근 30평 안팎의 매장 6개점을 신규 오픈해 유통망을 21개로 늘렸다.
이달에도 구미, 경주, 광주 황금동, 원주, 청주 등에 대리점을 추가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 신규점은 대부분 30평 이상의 A급 매장으로서 향후 「제시」의 매출을 리드하는 주력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시」는 위탁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지에 따라 35~37%의 마진을 주고 있다.
한편 YJFNG는 올해 「제시」에서 170억원, 직수입 브랜드 「블루종」에서 20억원 등 19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또 아웃렛 사업과 재래시장에서도 별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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