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긴나잇브릿지」와 「비지트인뉴욕」이 올 봄 출시된 여성 신규브랜드 가운데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매긴나잇브릿지」는 지난달 롯데 본점에서 1억4천만원, 갤러리아 패션관에서 9천만원, 현대 본점에서 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지난달 29일 오픈 한 신세계 강남점은 오픈 당일 2천100만원 어치를 팔았다.
송하인터네셔날(대표 이재수)의 「비지트인뉴욕」은 롯데 본점에서 1억2천만원, 잠실점에서 6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브랜드는 상품의 품질과 디자인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것이 강점이다.
현대백화점의 정원덕 과장은, “「매긴나잇브릿지」는 한 매장안에서 다양한 컨셉을 보여주며,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둔 점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 상품이나 가격 어느 차별화 된 강점을 가진 브랜드들이 소비자에게 어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의 「더블유닷」은 롯데 본점에서 6천500만원 잠실에서 5천만원. 현대 신촌점에서 5천만원을 팔았다. 백화점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컬러와 디자인은 좋은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부 제품의 경우 피팅감이 떨어진다는 평도 있다”고 설명했다.
「엣지」는 런칭 초기에 현대 백화점에서 부각을 나타냈으나 전개회사가 바뀌는 과정에서 잠시 주춤하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현대 무역점에서 7천만원, 현대 신촌점에서 6천500만원, 현대 본점에서 3천만원, 롯데 본점에서는 4천만원의 매출을 보였다. 디자인과 컨셉은 차별화가 잘 된 반면 상품 구성이 약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
「미아오」는 롯데 영등포와 부산에서 6천500만원, 롯데 영플라자점에서 6천만원을 팔았다. 지난 5일 오픈 한 청주 대리점은 첫날 500만원, 이틀째와 삼일째 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권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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