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대표 정희순)는 최근 영업총괄본부를 신설하고 영업의 일관성을 강조하는 등 對백화점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신설된 영업총괄 본부장에는 데코 영업부 출신의 고승철 씨가 임명됐다.
영업총괄본부는 백화점과 숍 매니저, 판매사원에 대해 일관되고 신속한 의사소통을 통해 영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했으며 인재육성, 지식경영, 운영효율 극대화 등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까지 관리하게 된다.
데코는 이번 조직 조직개편에서도 브랜드장(BD)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는 계속 지켜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캐릭터와 캐주얼, 아웃렛 등 3개 파트로 조직을 재설계하면서 모든 의사결정을 3단계로 축소한 바 있다.
정희순 데코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은 데코의 최대 고객인 백화점에 대한 일관된 영업방침을 가지고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또 내부효율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조직이다. 이로서 지난해 10월 이랜드 인수 후 조직에 대한 조정 작업을 완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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