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도쿄, 전국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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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오전 10:39:39

「바부도쿄」가 섬유도시 대구의 차세대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니오물산(대표 최승렬)의 「바부도쿄(BaBoo Tokyo)」는 2000년 런칭한 여성 캐릭터 브랜드. 「바부도쿄」는 동아백화점 수정점, 갤러리아동백점, 현대 동구점 등 대구와 대전, 창원 등에 9개 매장이 있으며, 하반기에 수도권 위주로 1~2개 정도의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바부도쿄」는 지난 달 동아 수성점에서 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번 봄에 오픈한 현대백화점 동구점은 일평균 15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바부도쿄」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트 착장을 유념해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만들며, 한정 생산으로 오리지널리티를 가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디자이너의 손맛이 느껴지는 편안한 패턴과 단순하면서도 화려한 감성이 특징. 자체공장을 보유, 스팟 생산과 과장된 디테일의 섬세한 작업도 빠른시일내 가능하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메인 컬러로 가져가고, 시즌에 맞는 적절한 컬러를 「바부도쿄」안에 표현했다.우븐과 데님 등 다양한 소재들을 자유롭게 섞고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것이 「바부도쿄」의 강점. 이번 봄 시즌에는 상품에 액세서리 비중을 높여 수공예적인 감성을 부각했다. 「바부도쿄」의 작년 매출은 34억원. 올해는 50억원이 목표다. 최승렬 「바부도쿄」사장은, “올해로 런칭 5년차에 접어들었다. 단순하면서도 디테일감이 느껴지는 옷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싶다”면서 “대구소비자들에게 검증받은 만큼 이제 전국에서 「바부도쿄」인정받도록 영업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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