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L&F(대표 김진형)가 「드로르」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
이 회사는 「드로르」 모델로 탤런트 김남주를 기용, 빅모델 전략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급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최용안 상무는, “「비비안」과 「드로르」라는 2TOP의 브랜드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백화점과 전문점 전용 브랜드인 「비비안」에 주력해왔다. 할인점 시장의 규모가 계속 커져 「드로르」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상품에 있어서도 차별점을 둘 것이다. 소재와 디자인을 좀더 고급스럽게 가져갈 방침이다. 시즌의 트렌드에 맞는 제품군과 패션성이 가미된 제품군을 중점적으로 늘리고 매장 분위기를 한 단계 격상시킬 것이다. 또 향후 할인점 유통의 성장가능성에 맞춰 제품의 볼륨도 늘리고 이에 따른 인원 및 물류 시스템 등의 기타 투자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드로르(DELOR)」는 1993년에 할인점 영업을 시작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03년에는 590억원의 매출을 올려 할인점 란제리 부문에서 1위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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