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코앤이의 여성복 ‘아나카프리’가 2030 커리어 우먼을 위한 모던 감성의 페미닌 브랜드로 리뉴얼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이 전개하는 여성복 ‘아나카프리(ANA CAPRI)’의 변신 전략이 주효하면서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나카프리’는 지난해 자사 온라인 편집숍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 입점과 동시에 ‘A NEW ATTITUDE’라는 슬로건 아래 2030 커리어 우먼을 위한 모던 감성 페미닌 브랜드로 리뉴얼했다. 이 같은 콘셉이 전문직 직업군인 아나운서, 비서 등 일과 라이프를 즐기는 커리어 우먼층에 어필하며 매출까지 동반상승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리포지셔닝에 따른 조직 재정비 작업 등 효율적인 사업부 운영을 통해 5월 매출이 전년대비 전점 평균 10% 신장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아나카프리’는 올 F/W 시즌에도 적중률 높은 제품 전개, 상품 근접기획, 반응생산 등 스피드에 초점을 맞춘 효율위주 전략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장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매출을 끌어 올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유통 전략에 있어서도 하반기 중 신규 매장 추가 오픈과 함께 과감한 비효율 매장 정리, 강남상권 신규 출점 등을 통해 유통망 효율 제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