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매장 오픈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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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4 오후 1:23:26

아메리칸어패럴코리아(대표 허봉재)의 「aa(어메리칸어패럴)」가 부산 광복동에 매장을 매장을 연다. 다음주엔 부산대점, 오는 5월1일에는 명동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aa」는 작년 7월 압구정점을 처음으로 오픈했으며, 현재 일산, 이대는 직영점으로, 죽전, 진주 등 6개는 대리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6월까지 주요 상권에 4개가 더 오픈, 상반기까지 12개 매장을 가져갈 생각이다. 올 하반기까지 30개가 목표다. 대리점 개설조건이 매장담보와 영업보증금이 없고, 마진이 40%다. 현재는 가두점만 전개하고 있지만, 추후 백화점 매장 전개도 계획하고 있다. 「aa」는 미국 어메리칸어패럴사의 옷을 직수입하고 있으며, 원단부터 봉제까지 미국LA다운타운에서 직접 생산하는 티셔츠 전문 브랜드이다. 캘리포니아의 유기농 면사를 사용하고, 로고를 사용하지 않으며 스타일별로 최대 48가지 다양한 컬러를 갖고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푸시아(fuchsia)컬러가 인기. 사이즈도 3XS∼3XL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티셔츠가 1만8천원부터 3만8천원. 컬러와 스타일이 다양해 다량 구매하는 고객이 많다. 일산점의 객단가는 평균 12만원이다. 특히 몸에 적당히 피트되는 편안함이 좋아, 요가, 재즈댄스, 휘트니스의 용도로 구매하는 고객이 많다. 「aa」의 올해 매출목표는 40억이다. 허봉재 사장은, “한가지 아이템으로도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보여 줄 수 있다는 게 「aa」의 장점” 이라며 “내추럴한 소재와 나이와 연령에 구별받지 않는 상품들로 꾸준히 브랜드를 키워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어메리칸어패럴사는 게스, 아르마니익스체인지, 안나수이의 벤더업체로 시작, 지난 1996년 「aa」를 런칭했다.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전세계에 매장을 갖고 있으며, 작년 1억1천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생산은 염색을 제외한 모든 공정이 자체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한국계 미국인인 임상호 씨와 Dov Charney가 공동 대표로 있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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