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미싱도로시(missing dorothy)」가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가수 이혜영과 홈쇼핑 전문 기획회사 엠라인(대표 박성곤)이 CJ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미싱도로시」는 지난달 18일 첫 방송에서 3억5천만원의 판매를 기록했다. 매주 1회 90분 방송에서 3억5천만~4억원대의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
CJ홈쇼핑 박경옥 대리는, “「미싱도로시」는 새로 입점한 브랜드인데도 이혜영이라는 인지도를 바탕으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또 「미싱도로시」의 구매 고객 중 60% 이상이 25세∼30대의 젊은 층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홈쇼핑 고객이 중년층 위주였던 점을 고려하면 새로운 소비층을 끌어들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미싱도로시」의 상품은 그린, 화이트, 핑크 컬러의 밝은 데님 팬츠와 암홀이 길게 내려간 티셔츠 등 트렌드를 가미한 스타일이 인기 아이템이다. 의류와 잡화의 비중은 7:3 정도. 가격대는 팬츠와 티셔츠 세트가 9만원대, 가방이 6만원대, 구두가 12만원대, 팔찌·목걸이·귀고리 세트가 3만∼5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미싱도로시」는 강남 주요 상권에 직영점 위주로 매장을 전개할 계획이며, 오는 8월 안에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 입점을 추진중이다.
한편, 홈쇼핑 전문 기획회사 엠라인은 장광효 카루소와 이가자, 한불 화장품 등을 홈쇼핑에 전개하고 있다.
권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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