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올해 80만족 생산한다
가+
가-
우븐슈즈 시장 대표 브랜드로 안착, 매출 상승세

2017-01-25 오후 6:00:39

‘블루마운틴’이 한층 앞선 상품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우븐슈즈의 대표 브랜드로써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우븐 슈즈의 대명사 ‘블루마운틴’이 올해 80만족을 생산해 완판 행진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3년 론칭해 5년 차를 맞은 ‘블루마운틴’은 첫해 1만족을 시작으로, 2014년 4만족, 2015년 21만족, 지난해도 두 배 이상 늘어난 52만족을 생산해 완판에 가까운 95% 판매율을 달성했다.

올해도 이러한 오픈 슈즈에 대한 인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물량을 대폭 늘린 80만족 생산에 들어갔으며, 이 부분도 소진율 95% 이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채비를 모두 마친 상태다.

주요 판매 채널을 살펴보면 홀세일 50%, 직접 판매 50%로 크게 양분돼 있다. 홀세일은 ABC마트를 비롯해, 레스모아, 에스마켓, 슈마커 등의 멀티스토어가 주요 클라이언트로, 이들은 이미 지난해 초가을 선 주문을 모두 완료해 판매가 이뤄진 상태나 마찬가지다. 또한 홀세일 거래처 중에는 온라인 벤더도 비중을 두면서 함께 가고 있다.

직접 판매 부문은 또다시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으로 나뉜다. 이중 온라인은 자사몰과 종합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이 주요 판매처이고, 오프라인은 백화점 중심의 시즌성 팝업 매장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백화점 팝업 매장은 32개를 운영해 매장당 월 평균 60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여기에 롯데 광주 수완점, 신세계 의정부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등의 일부 매장은 월 평균 1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팝업 매장 전체가 주변보다 월등히 앞서는 기록적인 매출로 유통 관계자들로부터 시선을 독차지했다.

이로 인해 백화점에서는 올해 정식 매장 오픈을 제시해 온 상태다. 이에 ‘블루마운틴’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용산 현대아이파크백화점을 비롯해 총 6개의 정식 매장 오픈을 확정했다. 올해 말까지는 ‘블루마운틴’ 단독으로 정식 매장을 20개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또한 가을 시즌부터는 의류와 가방 라인을 신규 출시해 마켓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후 본격적인 토털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도 확정한 상태다.

블루마운틴코리아의 공기현 대표는 “저희가 출시한 우븐 슈즈의 인기가 치솟자, 여기저기서 우븐 슈즈를 따라 론칭했지만, 타사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신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밑창을 덧댄다던가, 냄새를 없애기 위해 힐컵 내부를 돈피로 사용한다던가, 또한 쿠션감과 발을 잡아주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인솔 몰드를 파는 등의 디테일 측면 등에서 결국 상품력의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블루마운틴코리아의 모기업인 에스에프글로비즈는 ‘블루마운틴’ 이외에 ‘치페와’, ‘바스’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신발 분야 전문 무역회사다. ‘블루마운틴’은 기존 신발 유통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3년 직접 우븐 소재를 적용해 만든 가볍고, 물에서 편리하게 착장이 가능하도록 만든 슈즈 브랜드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