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마틱’의 원라인 라르고백팩 |
‘마테마틱’이 라인 세분화로 대중화에 나선다.
‘마테마틱’은 독일어로 수학이라는 뜻이다. 브랜드명처럼 ‘마테마틱’은 건축적 비례와 균형을 추구하는 가방을 선보여왔다. 또한 최고급 소재와 엄격한 제조 과정을 통해 보이지 않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높은 완성도의 제품을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 2013년 말 ‘마테마틱’은 브랜드를 정식 론칭하기도 전에 참여했던 한 전시회에서 프리오더로만 3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이렇게 출발부터 남달랐던 ‘마테마틱’의 중심엔 백지웅 크리에이티브가 있다.
미국과 한국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한 백지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후 소품 디자인과 가방 디자이너로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해왔다.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며 다양한 접근을 해오던 중 패브릭을 통한 제품 디자인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본격적인 가방 및 소품 디자이너로서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올해 론칭 3년차를 맞은 ‘마테마틱’은 이번 시즌부터 상품 구성을 더원 라인과 더제로 라인으로 구분해 전개한다. 더원 라인은 디자이너만의 독창적 형태와 구성, 컨셉에 기초하여 만들어지는 디자인 라인으로 디자인적 완성도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제품 라인이다. 제품을 통해서 ‘마테마틱’ 만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트렌드 리더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더제로 라인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추구한다. 가방의 쓰임새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베이직한 형태를 기초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들이 부담없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제로라인 호크백팩 |
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단순함, 절제미, 실용성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최적의 비례를 찾아 디자인적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라인 세분화를 통해 완성도가 뛰어난 상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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