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의 「프라이언」이 영업을 중단한다는 얘기가 신빙성 있게 논의되고 있다.
백화점측은 본사로부터 구두상으로 영업중단을 통보를 받은 상태이며, 이번 상반기까지만 영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갑자기 브랜드의 영업을 중단하는 물음에 대해 제일모직 관계자들은, “아직 영업중단이 결정된 상태는 아니며, 언제까지 브랜드를 운영할지와 인수단계는 5월 초쯤에야 구체적으로 「프라이언」의 전개 방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이언」은 다른 브랜드에서 라인 확대를 목적으로 인수를 하거나, 브랜드를 재정비해서 다른 컨셉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등의 얘기들이 오가고 있다.
한편 「프라이언」은 1997년 삼성물산 에스에스패션에서 캐주얼 라인으로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1999년부터 트래디셔널로 독립적으로 운영해 왔다. 올 초 롯데 청량리점에 입점하는 등 백화점 위주의 영업을 펼쳤으며, 월 4~6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프라이언」은 현재 매장이 37개며, 2535남성을 타겟으로 한 고감도 트래디셔널 캐주얼을 지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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