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스타’, 즐거움 추구하는 몰링족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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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은평점 오픈…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 구성

2016-12-09 오전 11:49:41



‘컬쳐스타’가 롯데몰 은평점에 매장을 열고 가족단위 고객 공략에 나섰다.

위비스의 편집형 브랜드 ‘컬쳐스타’가 서울 은평구 상권의 ‘뉴 패밀리’ 소비층 공략에 나섰다. 롯데몰 은평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인근에 거주하는 30~40대의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상품을 선보인 것.

‘컬쳐스타’ 은평점은 내추럴한 콘셉의 인테리어로 힐링을 원하는 고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화이트와 그레이로 배색된 벽면은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밝은 톤의 우드로 만들어진 집기들은 따스함을 더한다.

이곳에는 위비스에서 제작한 의상뿐만 아니라 은평구 상권에 맞춰 셀렉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슈즈 브랜드 ‘사뿐’은 가장 인기가 있는 브랜드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사뿐’의 상품들은 매장 가장 앞에 서서 고객들의 발길을 잡아끌며 집객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이미 많게는 1개 매장에서 한달에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그 가능성을 입증해 보인 바 있다. 그밖에도 뛰어난 가성비로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방 브랜드 ‘앨리스마샤’와 ‘페넥’, 세련된 북유럽 패턴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머플러 브랜드 ‘비비드’도 만나볼 수 있다.

성용석 위비스 컬쳐사업부 차장은 “‘컬쳐스타’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면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 브랜드 50여 개 중 은평구 상권에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브랜드로 선별해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비스는 지난해 ‘컬쳐콜’ ‘컬쳐스타’ ‘지스바이’를 통합해 컬쳐사업부로 운영하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올해부터 비효율 점포를 모두 정리했으며, 소진율을 90% 넘게 끌어올리면서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덕분에 지난해 55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던 이 사업부는 올해 20억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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