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시장의 ‘새 바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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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웨이브’ 라이브 방송으로 스타트

2016-12-17 오후 10:43:25


‘스타일웨이브’는 론칭을 기념해 ‘심폐소생패션 배틀’을 주제로 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스타일웨이브’가 패션 미디어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로 나섰다.

‘스타일웨이브’는 약 15년 가량 패션 제조 및 유통 산업에 몸담아온 장덕기 대표와 국내 패션 대기업에서 소싱, MD, IT, 기획 등 다방면의 경험을 쌓은 이상영 이사가 의기투합해 론칭한 패션 미디어커머스 플랫폼이다.

먼저 국내 패션 분야 1인 미디어 스타를 ‘웨이버’로 영입, 상품 선정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맡겼다. ‘웨이버’는 상품을 선택한 뒤 소비자에게 제공할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게 된다. 콘텐츠의 기획부터 내용 및 구성까지 모든 사항은 ‘웨이버’의 자율에 맡겨진다. ‘웨이버’가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셈이다. ‘스타일웨이브’는 상품의 공급, 플랫폼 제공, 판매, 배송, 기타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

‘스타일웨이브’는 ‘웨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자체 기획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획으로 지난 5일 론칭을 기념해 ‘심폐소생패션 배틀’을 주제로 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웨이버’로 활동할 챌미, 성연, 오드리, 아신이 참여했다. 첫 라이브 방송은 챌미X성연 대 아신X오드리의 데일리 스타일링 대결로 구성됐다. 대결에서 승리한 팀의 코디 상품에는 도매가에 추가 할인을 더 적용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웨이버’들의 인기를 증명하듯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동영상 콘텐츠를 보려는 소비자들로 첫 시도된 라이브 방송이었음에도 누적 재생횟수가 3000여 건에 이르렀다.

장 대표는 “지금 국내 패션 시장은 비디오커머스라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오랜 패션산업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다른 플랫폼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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