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대표 이인원)의 「제라르다렐」이 안정적인 브랜드 전개로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라르다렐」은 재클린 케네디 스타일을 컨셉트로 내세우는 프랑스 브랜드로 20∼30내의 지적이고 우아한 여성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만 54개의 단독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 매장을 포함해 전 세계에 2천700여 개의 매장이 있다.
지난해 8월 롯데 강남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시장에 첫선을 보인 「제라르다렐」은 현재 롯데 본점·잠실점·노원점의 4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롯데 부산본점을 비롯해 2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2∼3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 브랜드 전개 5년차에 이르는 2009년까지 15개의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GF사업본부의 홍승상 과장은 “브랜드 전개 첫해인 지난해는 롯데의 유통망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안착에 초점을 맞췄고, 올해까지는 자사의 유통망을 활용해 브랜드를 안정화시키고 향후에는 동업계 타사 백화점 입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라르다렐」은 지난 7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06년 컬렉션을 열어 브랜드 전개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옥주현이 모델로 무대에 섰으며 한채영, 이태란, 김사랑, 채시라, 엄지원 등의 연예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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