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대표 권국주)의 트렌디 캐주얼 「티뷰」가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섰다.
지난해 런칭한 「티뷰」가 지난 2일 홈플러스 간석점과 안산점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지난해 런칭한 이 브랜드는 메가마트 울산점, 부산 동래점, 부산 남천점과 중국 상주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티뷰」는 저가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에게 제안하는 패스트 패션 브랜드를 추구한다. 기존 브랜드와는 다른 완제품 사입 콘셉트 숍으로 전체의 80%를 유럽, 미국, 중국에서 사입한 아이템으로 구성한다.
매장은 한 시즌당 1천200∼1천500개의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방, 슈즈 등 액세서리는 40% 가량 구성해 보는 재미를 줬다. 또한 상품의 리오더보다 새로운 아이템을 빠른 속도로 보여주는 데 주력해 항상 신선한 매장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 브랜드의 김시호 상무는 “「티뷰」는 정해진 콘셉트, 연령 타겟, 유통망이 없이 ‘가치’로 접근하는 브랜드”라며 “현재 마켓 테스트를 거치고 2라운드를 시작하는 시점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의 탈 브랜드화와 가치 중심 지향 경제활동이 일반화되면서 패션 기업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뷰」는 홈플러스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다른 할인점과 가두상권 매장을 30개 이상 확장할 계획이며, 앞으로 기획 아이템의 비중을 50%까지 늘릴 방침이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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