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남성 단품 틈새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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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코」 상품 구색 다양·가격경쟁력으로

2006-03-13 오전 10:12:20

에스티코의 「에스티코」가 중저가 남성 단품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에스티코」는 셔츠와 타이를 기본으로 남성 토털 잡화를 제안하는 남성 토털 단품 브랜드다.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저가 전략을 통해 합리적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베이직한 드레스셔츠부터 트렌디한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 제안을 통해 넓은 연령대를 타겟으로 한다. 이러한 특징을 살려 유통망을 백화점보다는 가두상권과 할인점 위주로 전개하고 있다. 단품 브랜드임에도 프리미엄아웃렛 영통점과 일산 라페스타 등에서는 지난달 3천만원 이상을 판매했다. 전년대비 30% 신장한 매출이다. 현재 22개점인 유통망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이달에도 롯데월드점을 비롯해 부산 남포동, 태평백화점, 평촌 로데오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원석준 「에스티코」 기획팀장은, “이번에 오픈되는 매장들을 시작으로 향후 중심상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기존 셔츠&타이나 남성 잡화매장에서 볼 수 없는 인테리어와 상품전략으로 차별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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