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피아(대표 김명자)의 「클럽루나」가 샵인샵 형태로 주얼리 시장에 진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클럽루나」는 현재 강남 뷰티숍 위주로 전개되고 있다.
각 매장에서 기대이상의 선전을 보여 초기 20개 매장 오픈에서 50개 매장 오픈으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논현동 네일 스킨케어 매장인 「에스테퀸」의 경우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미화 실장은 말한다. 매장 오픈 초기에는 청담동과 논현동을 중심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네트워크 형성에도 주력한다.
강 실장은, “시범적으로 전개한 매장들의 호응이 높아 뷰티업체들과 유통업체들의 상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패션이란 동일한 코드아래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매장 구성과 전략을 계획중이다”고 밝혔다.
「클럽루나」는 패션, 파티, 이벤트 등 하나의 뷰티문화를 창조하는 토털뷰티화를 추구한다. 제품 구성에 있어 소량생산으로 희소성을 부여하고 있다. 「클럽루나」의 제품은 3~5만원대 아이템이 주력이다. 일본과 동남아 등에서 수입한 제품이 60%, 국내 디자이너가 기획한 아이템이 40%를 차지한다.
기존에도 뷰티매장 안의 주얼리 매장은 다수 존재해 왔으나 재고부담률이 높다는 단점을 지녀왔다. 「클럽루나」는 이를 보완, 재고의 전량 반품이 가능하며 트렌드, 시즌 변화에 맞춰 제품을 교체한다. 샵인샵은 미용실내 네일숍 위주로 전개되어 왔다.
이 유통형태는 초기자본금이 적게 들고 여유공간 활용으로 부가적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또 기존 매장과 같은 타겟을 공략한다는 점,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준다는 장점을 지녔다.
김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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