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스트리’, 침체된 아동복시장의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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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높아, 구매 고객이 점주로 전환

2016-07-07 오후 2:14:22


아동복 브랜드 ‘람스트리’가 매출 호조 속에 다양한 사람들이 대리점주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올해 봄 시즌 론칭한 북유럽 콘셉의 아동복 브랜드 ‘람스트리’의 대리점 유통망 확대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3월 고양시 화전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세종점, 음성점, 양주점, 청라점 등 현재 13개의 유통망을 운영 중인 ‘람스트리’는 최근 천안점 확정에 이어 충주, 당진, 제주, 광주 지역은 가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대리점 확대가 크게 늘고 있다.

'람스트리'의 대리점 확대는 매장과 온라인 쇼핑을 통해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본 고객이 점주로 전환되는 사례, 기존 매장 점주가 만족도가 높자 소개로 연결되는 사례, 타 복종을 운영하다 전환하는 사례, 매출이 높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등 다방면에서 매장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대리점 문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람스트리'는 50㎡(15평) 정도 매장에서 월 4000만원 정도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 임대료가 낮은 신도시 상권이나, 메인에서 조금 벗어난 아동복 상권에서 매출 상위권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자사 공장을 통해 직접 상품을 생산해 매장에 공급하고, 주 단위로 상품 공급과 매장 VMD 변경 체계를 갖추는 등 타 브랜드와 다른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디자인과 품질, 가격은 물론 신선도까지 갖춰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호준 ‘람스트리’ 부장은 “제품출시, 개설조건 등 색다른 접근을 시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높은 매출을 보이자, 대리점 희망자가 늘고 있어 유통망 확보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운영 시스템 강화에 힘을 쏟아 아동복 대표 브랜드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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