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웍스가 국내 정식 전개사 모집에 나서고 있는 골프 브랜드 '로사센. |
유명 브랜드 라이선스 및 수입 전문 회사 모던웍스가 신규 사업으로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로사센’의 국내 전개사 모집에 나서고 있다.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골프 브랜드로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로사센’은 지난해 일본 기업 그립인터내셔날이 미국으로부터 인수하면서 일본에서 활발한 전개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모던웍스는 국내 골프 시장이 활성화 기조를 보이자, 국내에 ‘로사센’을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 말 일본 본사와 한국 내 브랜드 전개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전개할 업체 선정에 나서고 있다.
모던웍스는 '로사센’의 국내 전개권을 확보하기 전에 사전 반응을 체크했고, 이때 조사한 백화점마다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백화점에서는 전개 가능한 패션 기업까지 소개할 정도로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패션 기업 여러 곳에서도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김진용 모던웍스 대표는 “‘로사센’을 전개하는 국내 기업이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면서 “국내 전개사가 결정되면 빠르면 내년 봄 시즌부터 정식 론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로사센’은 일본에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캐주얼 라인이 강한 골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한편 모던웍스는 ‘어드바이저리’ ‘자키’ ‘사나브레’ ‘울트라맨’ 등의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중 울트라맨 브랜드로는 제조, 디자인, 유통까지 전개하는 라이선시 사업자로 나설 계획이어서 브랜드 운영 회사라는 새로운 영역에도 뛰어들 전망이다.
또한 최근에 미국 브랜드 ‘부폰 앤 브로큰 하트 (Bouffants & Broken Hearts)’를 국내에 도입하고, 새롭게 라이센시 및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부폰 앤 브로큰 하트’는 필라델피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켄드라 댄디(Kendra Dandy)의 브랜드다. 이미 ‘나이키’ ‘반스’ ‘케즈’ ‘바비브라운’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일러스트 브랜드 '부폰 앤 브로큰 하트'의 '바비브라운' 콜래보레이션 이미지 |
김성호 기자
k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