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 스마트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이 가성비를 앞세운 리뉴얼 전략이 주효하면서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이달 초부터 출시한 여름 리넨 셔츠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수입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이번 시즌 리넨 셔츠는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일본, 터키산 등 20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컬러감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는 한편, 일부 스타일은 스트레치 리넨 소재를 사용하는 등 편안한 착용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원한 착용감의 리넨 셔츠가 인기를 끌면서 대표적인 여름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여기에 화려하지 않은 모던한 컬러감의 롱 팬츠나 쇼츠 아이템을 매치하면 패셔너블 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오피스룩으로 제격이다.
‘트루젠’은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넨 셔츠 이벤트를 진행, 기대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포털 사이트에 ‘트루젠 리넨셔츠’ 연관 검색어가 뜰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해 ‘트루젠’에서 젊은 감각의 ‘에스플러스’ 라인을 떼어내 별도 독립시킨 인디에프는 올 S/S 시즌부터 ‘에스플러스’를 독자적인 브랜드로 리뉴얼, 합리적 가치를 추구하는 영 컨템포러리 콘셉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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