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인디안」이 올 하반기부터 아웃도어 제품을 출시한다.
「인디안」은 이번에 선보이게 될 아웃도어 제품으로 스타일 수 30여 종, 수량은 17만 장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캐주얼 라인의 15%를 차지하는 비중.
「인디안」은 올 하반기 아웃도어 라인에서만 120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고어텍스 소재 등을 사용한 고기능성 제품과 일반 라이프스타일형으로 구분해 제안할 계획이다. 일반 라이프스타일형 제품은 전 매장에 공급될 예정이며, 고기능성 제품은 주요 70개 매장으로만 유통시킬 계획이다.
「인디안」은 오는 하반기에 티셔츠 8∼10, 남방 4, 스웨터 15, 아우터 8, 팬츠 5스타일 가량을 기획했으며, 이중 아우터 2모델은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 박수성 캐주얼2팀장은,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세와 「인디안」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아웃도어 라인을 기획하게 됐다. 퀄리티에 비해 가격을 낮춰 일반 소비자들도 보다 손쉽게 구매하도록 제안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디안」은 고어텍스 소재 점퍼 40∼42만원, 일반 점퍼 10만원대, 팬츠류는 8∼12만원대로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세정은 빠르면 내년 상반기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브랜드 책임자 선정을 위해 막판 조율중이며 이달 말경에는 확정될 예정, 내달이면 조직세팅은 거의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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