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양재동 사옥과 화성물류창고를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양재동 사옥이 170억, 화성물류창고가 130억 등 300억원.
휠라코리아는 올 초 브랜드를 인수하면 향후 자금 운영 프로그램을 함께 발표했다. 당시 사옥과 물류창고 매각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고, 이번 매각은 그러한 계획에 대한 실행 차원이다.
휠라코리아는 이번에 매각을 통해 조성된 자금을 은행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매각한 사옥과 물류창고는 휠라코리아가 7년간 장기 임대 방식으로 사용한다.
이번 매각 작업은 투자전문회사 미래에셋을 통해 진행됐다. 하지만 실질적인 주체는 핸드백 전문생산업체 시몬느(대표 박은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몬느 중심으로 조성된 부동산 펀드를 통해 이뤄졌기 때문. 하지만 인수 자금 중에는 휠라코리아 자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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