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어패럴(대표 황주하)의 「꼬즈꼬즈」가 스포티즘을 담아 리뉴얼을 했다.
「꼬즈꼬즈」의 이번 리뉴얼 초점은 스포티즘을 대폭 수용해 상품 제안을 다양화한 것.
특히 성인복에서 유행하는 캐포츠 라인을 메인 컨셉으로 푼 것이 특징인데 이에 대해 이 회사 관계자는, “캐포츠 토들러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라며 “이 라인에서는 큐트한 토들러 감각보다는 성인복 감각의 상품 위주로 제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롭게 제안되는 캐포츠 상품은 기존 「꼬즈꼬즈」에서 보여지던 현란한 패턴물이나 원색적인 컬러 사용 방식보다는 기능성 소재와 간소화된 패턴기법을 통해 제안된다”고 덧붙였다.
「꼬즈꼬즈」 의 그룹 이번 리뉴얼의 또 하나 특징은 볼륨시장을 겨냥해 스포츠스트리트 라인이 새로 제안되는 것.
이 라인에 대해 VMD실 이은숙 대리는, “베이직한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신규 고객 창출효과가 기대된다”며 “이 라인의 경우 가격대를 10~20% 정도 낮춰 제안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로 제안되는 라인이 있지만 기존에 경쟁력이 있던 오리지널 라인도 30% 정도는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꼬즈꼬즈」는 이번 리뉴얼 작업을 위해 외부 컨설팅을 통해 브랜드 진단을 받았고, 지난 1월에는 전 「캔키즈」 출신의 심수진 씨를 디자인실장으로 영입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하얏트호텔에서 리뉴얼 패션쇼를 갖기도 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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