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티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캐주얼웨어 '에이카화이트'의 첫 컬렉션이 공개됐다. 사진=심겨울 기자 |
심플리티 라이프스타일 & 캐주얼웨어 '에이카화이트'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론칭한 이 브랜드는 서초동 소설호텔에서 프리젠테이션을 갖고 패션 관계자들에게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2016 S/S 컬렉션은 블랙&화이트를 중심으로 극도의 정제된 디자인을 제안했다. 대신 티셔츠의 어깨 뒷부분, 캡의 이음선에 일직선의 손 바느질을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티셔츠, 포켓 티셔츠, 슬리브 셔츠, 스웻셔츠, 조거 팬츠 등 베이직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티셔츠가 7~9만원, 후디와 스웻 셔츠가 14만원대, 팬츠 13원대이다.
'에이카화이트'는 심플리시티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유니섹스 브랜드다. 연령과 성별, 시대를 구분하지 않으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한다. 다양한 사람들의 스타일, 습관, 일상에 따라 정제되는 캐주얼 웨어로 '옷에 사람을 맞추는 것이 아닌 사람에게 옷을 맞춘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2016 S/S 컬렉션은 훌륭한 품질로 눈길을 끌었는데, 그 배경에는 20여 년간 제직과 편직, 염색, 면 생산 등을 이어온 JNFS컴퍼니가 자리하고 있다. JNFS컴퍼니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사업을 펼치는 것. 덕분에 '에이카화이트'는 좋은 품질의 원단과 꼼꼼한 재봉 등 최상의 품질로 제작됐다.
더불어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이 함께 작업해 컬렉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전체 디렉팅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브라운브레스'의 론칭멤버인 서인재 대표가 맡았다.
주요 아이템 패턴은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는 남성복 '스펙테이터'의 안태옥 디자이너가, B.I 디자인은 유수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해온 '컴퍼니에프'의 김세일 아트디렉터가 진행했다. '에이카화이트'는 조만간 국내외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17년에는 여성 및 아동 컬렉션까지 함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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