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미오, 伊 ‘디아도라’ 제대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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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자로 빅3 내 30개점 영업권 인수…1000억원대 자신

2016-02-25 오후 3:46:32



네오미오가 최근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의 국내 시장 전개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3월 1일자로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인 ‘디아도라’의 국내 영업권을 인수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케즈’ ‘쟌스포츠’ ‘울버린’ 등 해외 유력 브랜드를 전개중인 이 회사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디아도라’ 국내 영업권까지 확보함으로써 명실상부 국내 스포츠마켓의 유력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네오미오는 1일자로 기존 점포 가운데 30개 매장의 영업권을 인수해 영업을 재개했으며, 당분간 맞춤형 마케팅과 상품공급 활성화로 최고의 효율 점포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조용노 네오미오 대표는 “최근 ‘디아도라’의 정통 오리지널리티를 잘 나타낸 헤리티지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매우 희망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까지는 신발에 집중할 것이며, 이후 라이선스권을 활용해 애슬레저 스타일의 의류까지 확대해 1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디아도라’는 그리스어로 ‘능력과 영예를 함께하다’라는 의미로 1948년도에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이탈리아 고유의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최근 디아도라의 오래된 정통 오리지널리티를 가장 잘 표현한 ‘헤리티지’ 신발 라인이 인기를 끌며 브랜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네오미오는 올해는 1차적으로 국내에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글로벌 상품라인들을 백화점 유통채널과 슈즈 멀티숍 채널 등을 통해 우선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디아도라’를 전개하는 네오미오는 현재 가방 브랜드 ’잔스포츠’를 비롯해 신발 브랜드 ‘케즈’ ‘울버린’ ‘리프’ ‘프로케즈’ ‘애드미럴’ ‘바츠’ ‘킨’(Keen)’ 등을 국내에 독점 전개하고 있고, 자사 신발 멀티숍 ‘스닉솔(SneakSoul)’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를 합작 법인인 파타고니아코리아를 통해 운영 중이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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