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렌시온’ ‘딤에크레스’ ‘스테레오 바이널즈 콜렉션’ ‘참스’ ‘디스이즈네버댓’ 이 ‘힙합퍼’가 꼽은 ‘2016년 주목해야 할 5대 유망 브랜드’로 선정됐다.
김현진 ‘힙합퍼’ 홍보팀 사원은 “국내 패션업계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애슬레저룩과 젠더리스룩이 각광받고 있는데 이러한 트렌드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이러한 트렌드에 부응하며 △판매량 △발전 가능성 △디자인의 독특함 △특유의 아이덴티티 등을 기준으로 이들 브랜드가 선발됐다”고 말했다.
이 중 ‘실렌시온’은 지난 12월 론칭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주목받는 브랜드로 부각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론칭과 동시에 몇몇 아이템이 완판되는 등 소비자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것. 첫 시작은 모델 박성진이 전개하는 브랜드로 주목받았지만 이내 독특한 브랜드로 자신들의 스타일을 제시하며 단단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브랜드로 각인되고 있다.
‘딤에크레스’는 특유의 유려한 색감과 예상치 못한 디테일로 마니아를 늘렸다.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맨투맨 티셔츠나 팬츠뿐만 아니라 신발이나 클러치백 등 제품도 다양하다. 편안한 분위기, 젋은 콘셉, 이국적인 색감이 더해진 ‘딤에크레스’는 색다른 영캐주얼을 찾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스테레오 바이널즈 콜렉션’은 지난 2012년 론칭 후 3년 만에 국내 스트리트 패션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디자인으로 특유의 영국 감성이 가득 담긴 제품을 선보이며 또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참스’는 키치하고 캐주얼하지만 가볍지 않은 스타일로 주목 받는다. 1990년생의 젊은 강요한 디자이너는 2013년 브랜드 론칭 후 2016 S/S 서울 컬렉션에 진출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 핑크팬더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다채로운 아이템들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브랜드 간의 가장 완벽한 콜래보레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디스이즈네버댓’은 매 시즌 실험적인 태도로 독특한 결과물을 선보이며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제품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하이엔드와 스트리트 패션의 오묘한 경계선 사이에서 영감을 담은 아이템으로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온라인 스트리트 편집숍 ‘힙합퍼’에는 현재 14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매일 200여 개가 넘는 상품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자료 제공 : ‘힙합퍼’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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