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 스포츠 라인으로 감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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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활성화… 매장당 효율 높여 내실화

2006-03-09 오전 9:32:29

대아어패럴(대표 염석영)의 「노팅힐」이 스포츠 라인을 확대한다. 「노팅힐」은 하반기부터 기능성 소재를 사용, 아웃도어 감성으로 풀어놓은 스포츠 라인을 전체 물량의 20%로 늘리고, 절제된 디테일의 심플한 이미지로 풀어낼 계획이다. 스포츠 라인은 코트, 점퍼, 다운류와 셔츠와 니트 등의 이너 아이템이 있다. 또 「노팅힐」은 이달부터 고객관리프로그램을 실시, CRM을 활성화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남성, 여성, 액세서리 라인을 한데 모은 대형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 전동호 이사는, “이제껏 매장 키우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매장당 효율을 높여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라며 “스포츠 라인뿐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로 젊은 감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하반기 런칭한 「노팅힐」은 작년 20개 매장에서 올해 62개 매장으로 늘어났다. 대리점 32개, 백화점 9개, 할인점 9개, 아웃렛 12개로 다양하게 유통을 다져왔으며, 하반기까지 80개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4개 입점한 롯데마트에 6∼7개를 더 추가한다. 「노팅힐」은 청주, 안동, 밀양 등 지방상권에서 월 6∼7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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