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온(대표 정신희)의 중가 여성 밸류 캐릭터 「블루레이스(BLUREISS)」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 가을 영국적 감성의 로맨틱 캐릭터로 신규 런칭된 비유온의「블루레이스」는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세퍼레이트 착장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것.
「블루레이스」는 지난 8월 7일 울산스타 대리점 오픈을 시작으로 안산점, 목동점, 대구 G더샵, 건대 G더샵, 대전 세이백화점, 2001아울렛 중계점 등 총 7개점을 오픈했으나 10월 들어 간석, 광양, 대구 올브렛 등 3개점을 추가 오픈했다.
11월 중 2개점을 추가, 올해 12개점까지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블루레이스」측은 “2001아울렛 중계점이 오픈 첫달 5천~7천만원대의 매출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며 “중가의 타 브랜드와 달리 소비자의 가격, 감성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덴터티 구축과 틈새시장 공략이 매출을 이끌어내고 있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가 아직 부족하지만 서울 외곽 상권 위주의 유통전략으로 로맨틱 감성의 여성스런 세퍼레이트 착장과 콘셉트형 단품류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벨벳 재킷류, 세퍼레이트 셋업 상품 등 페미닌한 실루엣과 고급스런 퀄리티를 강조한 아이템들이 판매를 주도하고 있으며 가격저항은 없는 편이다.
비유온은 기획과 판매 부분만 책임지고 디자인, 생산, 물류 등은 아웃소싱 체제의 한 단계 앞선 선진 패션 기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패션 비즈니스의 비효율 구조를 없애고 본사의 조직을 슬림화, 전문화시켜 직원들과 가치와 만족을 나누는 선진 패션 기업구조를 표방하고 있으며 외부 아웃소싱업체와의 철저한 감성교류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있다.
유통전략은 올해 12개점, 내년 상반기 20개점을 운영하고 내년 연말까지 총 35개점을 확보할 방침이다.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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