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로로’, ‘타요’ 상표를 소유한 아이코닉스가 직접 아동복 브랜드 ‘타요’를 2016년 S/S 시즌을 타깃으로 론칭한다.
어린이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 ‘타요’를 메인 아이콘으로 사용해 이미 높게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빠른 안착을 시도해 나갈 방침이다. 백화점과 쇼핑몰 중심으로 전개되는 아동복 ‘타요’는 생후 6개월부터 5세 유아까지 타깃으로 하며, 주요 연령대는 2~5세까지다.
‘타요’의 상품 구성은 기념일 등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고가 라인 15%, 일상 생활과 외출 용도의 중가 캐주얼 라인 50%,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인 저가 베이직 라인 35%로 구성한다. 유통망은 세가지 콘셉을 갖춰 다양한 크기의 매장을 전개할 방침이다.
33㎡(10평) 규모의 매장은 의류 중심으로, 99㎡(30평) 규모의 매장은 의류와 타요카페로 구성하고, 198㎡(60평) 규모의 매장은 의류와 더불어 완구·서적·문구·카페 등이 함께 구성되는 브랜드 종합관으로 전개된다. ‘타요’ 아동복은 올해 말까지 전체 10~12개의 유통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요’ 아동복은 오는 1월 7일 동탄 CGV점에 팝업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CGV 단독으로 선보이는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이라는 애니메이션 개봉에 맞춰 버스 모양의 매장과 포토존 등을 구성해 론칭을 알린다. ‘타요’ 아동복으로 중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2016년 6월에 중국 베이징시 왕징에 아이코닉스 키즈관이라는 이름으로 ‘뽀로로’ 캐릭터와 함께 ‘타요’의 의류, 완구, 용품 등을 갖춘 종합관 형태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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