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어려움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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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스포츠클럽」, 1일부터 마진 10% 인상

2006-03-08 오후 3:55:36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골프웨어「레노마스포츠클럽」이 대리점 마진을 10% 인상했다. 「레노마스포츠클럽」의 이번 마진 인상은 20개 대리점 전점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1일부로 일제히 시행되고 있다. 「레노마스포츠클럽」의 이번 대리점 마진 인상 조치에 대해 김종원 부장은 “내수경기 위축과 골프시장 환경 변화로 인해 대리점 영업 환경이 어려워진데 따른 손실을 본사에서 함께 나누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레노마스포츠클럽」을 하는 대리점주 대부분은 해당 지역에 생활 기반을 둔 분들로 생계형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들의 이익을 보전해 주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김 부장은 또 “「레노마스포츠클럽」은 백화점 영업과 달리 대리점 영업은 그동안 시장 상황에 따라 꾸준히 정책을 달리해 시행해 왔다”며 “이번 조치도 이러한 대리점 영업 정책의 연장선에서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레노마스포츠클럽」의 이번 조치 기간에 대해선 김 부장은, “언제까지 시행된다는 기간은 아직 없다”며 “대리점 시장 영업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한시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본사의 이러한 조치에 「레노마스포츠클럽」대리점들은 환영하고 있다. 강릉점 정지상 사장은 “대리점 영업이 어려워 힘들었는데 가뭄에 단비와 같다”며 반겼다.

박찬승 기자
pc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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