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클라인, 브랜드 고급화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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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오후 3:44:31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석)의 「앤클라인」이 브랜드의 고급화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위해 정상매출을 올리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철 성창인터패션 부사장은,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기 위해서는 행사의 비중을 줄이고 정상 판매 비중을 올려야 한다고 판단했다. 정상 매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물량을 충분히 하고 있다. 또 그에 따른 재고는 아웃렛 매장에서 해결하고 있다.”며 “단 아웃렛의 인테리어와 상품 진열 등 모든 매뉴얼을 정상 매장과 같이 함으로써 「앤클라인」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앤클라인」은 이번 가을 고가의 상품군을 20%정도 늘리며 70만원∼80만원대의 수트도 보강한다. 소재는 80% 이상 수입 소재를 사용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수입 원단도 퀄리티를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앤클라인」은 지난 5월 63개의 매장에서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점 당 6천500만원의 매출을 올린셈. 「앤클라인」은 점차적으로 백화점의 매장 규모를 늘려가며 멀티숍 형태의 상품 구성을 해나가고 있다. 현재 시계는 미국 본사에서 직수입하고 있으며, 가방과 구두 등의 잡화의 비중도 점차 늘려 갈 계획이다. 한편 성창인터패션은 여성복 중가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AK앤클라인」을 런칭 할 계획이다. 「AK앤클라인」은 캐주얼을 가미한 여성복으로 대리점과 백화점 유통을 5:5 정도로 가져간다. 성창인터패션은 이번달 미국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이번 가을에 신규 런칭을 위한 조직 구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권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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