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항공점퍼에 실용성을 더한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는 ‘NBA’ 워크포켓 점퍼 |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에서 전개하는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중국 시장에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작년 5월 말 선양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유통전개를 본격화한 ‘NBA’는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진출 10개월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시장 진입에 조기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비수기인 8월 한달에만 중국 44개 매장에서 25억원의 매출을 기록, 향후 전망을 더욱 밝게 해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 미 프로농구 NBA의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뜨거운데다 한류 붐을 탄 한국 방송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연일 자체 매출 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중국에서 K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9월 말 현재 63개 매장을 운영중인 ‘NBA’는 연말까지 100개 매장으로늘려 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국내에서는 올해 110개 매장에서 65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한편 최근 ‘NBA’는 트렌디한 항공점퍼에 실용성을 더한 ‘워크포켓 점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F/W시즌 필수 아이템인 항공점퍼 스타일에 다양한 크기의 기능성 포켓을 부착해 별도의 가방이나 파우치 없이 스마트폰, 소형 태블릿 기기 같은 사무용 필수품을 간단히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다.
노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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