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고객만족을 위한 ‘현장중심 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FnC코오롱은 지난 7일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제1회 FnC코오롱 유통가족 전진대회’에서 임직원들의 현장경영 발진식을 비롯, ‘현장중심 경영’에 대한 의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FnC코오롱 제환석 사장은, “각 매장의 대리점주와 판매사원은 FnC코오롱 본사가 만족시켜야 할 1차 고객”이라며 “현장지원을 중심으로 사업구조와 운영시스템을 개선하고 본사와 대리점 모두 성공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수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현장중심 경영정책 발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 행사에는 대리점주를 포함한 숍매니저 550여 명이 참석했고, 우수 매장과 우수 판매사원 포상 등 대리점주 및 현장 판매사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 FnC코오롱은 ‘80-20 시스템을 도입한 상품 운영전략의 실행’, ‘유통가족 교육 프로그램 및 월별 포상시스템 실행’, ‘매트릭스 조직활용을 통한 현장지원 시스템 강화’, ‘중국 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한 가격 경쟁력 제고’. ‘전사적 디자인 핵심역량 강화’, ‘브랜드별 차별화된 현장지원 시스템 마련’, ‘점별·지역별 특성에 맞는 전사차원의 마케팅 프로그램 운용 및 지원’ 등의 현장경영 정책을 발표했다.
한편 지난해 9월 FnC코오롱 대표이사에 취임한 제환석 사장은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배워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취지하에, 무교동 직영점을 시작해 「잭니클라우스」 서귀포점에 이르기까지 6개월에 걸쳐 전국 550개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김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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