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의 「지방시」가 라인을 확대한다.
하반기에 「지방시」 셔츠를 전개하고, 내년 상반기에 「지방시」 캐주얼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방시」 셔츠는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한다. 이번 하반기부터 제일모직이 국내 라이선스 독점권을 따내고 「지방시」 셔츠를 전개하기로 결정한 것.
박범영 프리시티지 사업부장은, “「지방시」 정장뿐 아니라 셔츠로 고품격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브랜드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지방시」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시」 셔츠는 포멀과 캐릭터의 니치 마켓을 공략한다. 30∼40대를 타겟으로 포멀한 드레스셔츠와 멀티스트라이프, 자수 등 패턴물의 캐주얼한 셔츠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구성은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인 레트로클래식, 비즈니스 수트의 베이직한 셔츠 라인인 뉴 센서빌리티, 「지방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모던타임즈 라인이 있다. 「지방시」 셔츠는 하반기 주요 백화점 15∼16개 매장을 계획하고 있다.
매장의 규모에 따라서 8평 규모의 박스 매장으로 셔츠와 액세서리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매장도 계획하고 있다. 지갑, 타이 등의 액세서리는 직수입으로 전개한다.
「지방시」 셔츠의 2004년 매출목표는 50억원이며, 2007년까지 5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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