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룩 브랜드 ‘유앤유메’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국내 생산의 높은 퀄리티를 앞세워 패밀리룩 시장을 리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캐주얼 브랜드 ‘유앤유메(www.unume.co.kr )’가 디자인과 품질을 앞세워 패밀리룩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 론칭한 ‘유앤유메(U&Ume)’는 벗, 친구를 뜻하는 한자 ‘우(友)’와 꿈을 뜻하는 일본어 ‘유메(夢)’의 합성어로, ‘당신과 내가’, ‘너와 우리가’ 다같이 ‘꿈을 입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기존 패밀리룩 의류는 캐릭터를 앞세우거나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으로 가족 사진 촬영 등 특별한 날에만 입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하기 때문에 원단이나 품질이 낮을 수 밖에 없었다.
‘유앤유메’는 이러한 패밀리룩 시장의 단점을 보완, 자체 디자인과 국내 생산으로 차별화를 내세웠다. 디자인은 기본적인 모티브를 똑같이 유지해 통일감을 주되 별도로 일상 생활에서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예를 들면 블루 셔츠에 스트라이프를 넣어 스타일리시함을 더하고, 아빠와 아들은 기본 셔츠 형태로, 엄마와 딸은 원피스 형태로 만들어 패밀리룩의 통일성과 데일리룩의 패션성을 모두 충족시킨 것. 품질 역시 국내 생산을 통해 기존 저가 시장의 사입 제품 대비 오랜 기간 착용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유앤유메’는 지난 8월 열린 코엑스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론칭과 동시에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가족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대형 스튜디오와 제휴해 패밀리룩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유통 채널로는 마트 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10~23㎡ 정도의 적은 평수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리점 비즈니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앤유메’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유앤유메’는 기존 패밀리룩 시장의 저가 품질과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의 차별화를 내세워 새로운 패밀리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은 물론 대형 스튜디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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