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패션페어’, 패션산업의 미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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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9일 EXCOㆍ패션센터…전시ㆍ패션쇼 진행

2015-09-18 오후 1:24:27



지난해 열린‘대구패션페어’의 수주 상담 모습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2015 대구패션페어’가 오는 10월 7~9일 대구 EXCO와 패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해 치러진다.

‘대구패션페어’는 대구에서 펼쳐지는 패션 트레이드 쇼로서 각종 전시, 패션쇼 등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바이어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어는 ‘히스토리(History)’라는 과거를 배경으로 ‘하이스토리(Hi:story)’라는 미래를 준비한다는 콘셉으로 기획됐다. 대구 패션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0주년 기념관 (Hi:Story Forum)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 쇼핑몰, 편집숍, 라이선스 브랜드, 홀세일 브랜드, 디자인 기획사 등 국내외 영향력 있는 바이어들을 초청해 참가 업체들과의 효율적인 매칭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의 조이스, 패션 로드 인터내셔널, 일본의 빔스, 베이크루스, 다나카 컴퍼니, 중국의 스타즈, 싱가폴의 엑추얼리, 대만의 크라운 보그 패션, 미국의 리볼브 클로징, 우크라이나의 컨셉티카, 싱가폴의 프론트 로우, 홍콩의 탑건, 이탈리아의 코튼 클럽 등 15개국의 200여 명과, 국내 백화점, 유통사 및 편집숍 바이어 100명 등이 방문할 예정이다.

또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제3회 NEXTGEN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즈’가 열려 신진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이 선정될 예정이다.

올해 심사위원으로 국내외 유명 패션 전문가와 유력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해외 심사위원에는 태국 시암센터를 비롯해 중국 스타스. 일본의 타나카컴퍼니, 대만의 SYML 등이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이베이코리아, 리코베스아이엔씨, 김서룡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선정된 각 부문 우승자는 이번 페어의 메인 컬렉션에 참가해 런웨이를 선보이며, 해외 쇼룸 입점 기회와 내년 ‘대구패션페어’ 부스 지원의 특전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페어 부대행사로 열리는 바잉쇼는 패션센터에서 5회 개최되며 씨앤보코(대표 최복호), 디모멘트(대표 박연미), 굿유니폼(대표 김휘종)과 벨메종(대표 신정경)ㆍ이즈딥(대표 한현재)의 연합쇼, 넥스트젠 위너 연합쇼로 구성된다.

또 ‘북온더파크’ 등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플로어 패션쇼가 EXCO 1층에서 열리며 ‘대구패션페어’ 매거진 ‘D’ 등 알찬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패션, 디자이너&웨어러블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2015 패션 미래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전세계 전문가들이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패션 트렌드와 시장 동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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