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대표 박성동)의 「파크랜드옴므」가 할인점 영업을 강화한다.
올 상반기부터 할인점에 입점한 「파크랜드」는 「파크랜드옴므」로 브랜드명을 변경해 홈플러스 등에 입점했다.
「파크랜드옴므」는 홈플러스 12개, 롯데마트 2개, 월마트 5개 등 18개의 매장을 확보했으며, 하반기에 7개의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상동, 의정부, 안산 등의 홈플러스에서 월 7∼8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3일 오픈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은 일평균 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파크랜드옴므」측은, “「파크랜드옴므」는 「파크랜드」의 브랜드 인지도에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는 남성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며 “「파크랜드」보다 젊은 층을 타겟으로 올 하반기 할인점에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직영매장으로 운영되는 매장은 중간관리로 전환하거나, 목표달성 정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영업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파크랜드옴므」는 정장과 캐주얼을 5ː5의 비중으로 가져간다. 「파크랜드」보다 메인 타겟이 5살 정도 낮은 30대 초·중반이 주요 고객이다.
수트는 13, 15, 17만원 등의 기획상품과 32만원대의 수트가 반응이 좋다. 셔츠는 9천600원짜리 기획상품비중을 셔츠 물량의 20%로 하는 등 기획물 비중을 높였다.
「파크랜드옴므」는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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