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비엘씨브랜드’로 이원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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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라인 ‘비엘씨 그레이’ 론칭…국내외 동시 공략

2015-08-14 오전 9:52:50



브라운브레스가 프리미엄 라인 ‘비엘씨 그레이’를 론칭함으로써 유통 이원화를 본격화 한다

브라운브레스가 가방 브랜드 ‘비엘씨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인 ‘비엘씨그레이’를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 6일 ‘비이커’ 한남점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첫 선을 보였다.

‘비엘씨 그레이’는 앞서 선보인 캐주얼 감성의 ‘비엘씨브랜드’ 보다 클래식하면서도 정돈된 이미지의 상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구매력을 지닌 30~40대를 타깃으로 하며 특히 감각적이고 세련된 제품을 찾고 있던 비즈니스 혹은 전문직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이 라인은 천연 소가죽과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코듀라 N1680D 원단을 메인으로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모든 가방에는 내부 탈착이 가능한 파우치와 천연 소가죽 어깨 패드가 포함돼 실용성이 높다.

브라운브레스는 ‘비엘씨 브랜드’와 성격이 다른 ‘비엘씨 그레이’를 추가로 론칭함으로써 폭넓은 유통망을 아우를 계획이다.

기존의 ‘비엘씨 브랜드’는 대중성을 띤 제품을 각종 온오프라인 셀렉트숍은 물론 오픈마켓까지 유통해 볼륨 브랜드로 키워 나가며, 프리미엄 라인 ‘비엘씨 그레이’는 온라인 자체몰을 중심으로 ‘비이커’ ‘시리즈’ ‘아카이브’ 등 콘셉이 맞는 일부 매장에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4월 선보인 ‘비엘씨 브랜드’는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브랜드는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F/W 시즌 상품수와 물량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으며, 중국 시장 진출과 영국 유명 매거진 겸 셀렉트숍 ‘모노클’과의 협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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