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마인드브릿지」가 유통을 30개점으로 확대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마인드브릿지」는 지난 19일 서울 대치동과 도곡동에 직영점을 오픈해 유통망을 23개점으로 늘린 데 이어 연말까지 30개점을 계획하고 있다. 대치점은 60평 규모로 오픈했다.
특히 「마인드브릿지」는 하반기에는 3, 4개 백화점 입점도 추진하고 있으며, CJ몰 등 인터넷 쇼핑몰에도 입점하는 등 유통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 「마인드브릿지」는 올 가을부터 여성상품 비중을 현재 30%에서 50%로 늘린다. 남성에 비해 여성들의 반응이 빠르고, 남녀가 같이 구매하는 비율도 적지 않다고 한다.
김종원 마케팅팀장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여성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로고 티셔츠와 젤리백을 사은품으로 준비하는 등 이들을 고정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는 캐시미어 셔츠 등 매월 전략 아이템을 내세워 어덜트캐주얼 시장에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매출은 문정점, 수원 영통점, 부천 로담코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점포당 1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더베이직하우스는 올 하반기에 「마인드브릿지」를 중국시장에 진출시키기로 했다. 올 가을에 상해를 중심으로 3개 백화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라인만 전개할 계획이다. 반면 「베이직하우스」는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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